문화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 가운데 영화는 대중들이 쉽게 접하면서 막강현 영향을 발휘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영화는 세속적인 아젠다로 우리…
이 세상은 저절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소위 자연 법칙에 따라 모든 것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고 계신다고 가르친다. 이 세상에서…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가슴이 뛴다. 이렇게 가슴이 뛰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새해가 되면, 그래도 뭔가 나아지겠지. 새해가 되면, 좀 달라지겠지”하는 그런 소망이…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처음과 나중이 되신 주님,주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하며2020년의 마지막 날 밤에 주님 앞에 섭니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이제는 좀 믿음으로 살아보겠다고 다짐했지만,금년 한…
드디어 전라북도에도 불똥이 떨어졌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예배를 그런대로 잘 드려왔다. 그런대로 전라북도는 코로나 청정지역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전국의 교회들이 코로나…
이국진 담임목사의 저서 <사랑, 당신의 사랑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시작하라>(아가페북스, 2011년)가 출간된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책을…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다. 아무나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이며, 감사하는 가운데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것들을 극복하며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한국에선 과속하는 게 참 편하다. 과속으로 달리다가도 친절한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과속 측정기 앞에서 속도를 줄이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과속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과속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신과함께”를 보았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 전통의 무속종교 또는 불교적 사후세계관에 근거해서 다룬 영화이다. 화재 현장에서 여자 아이를 구하고 죽게 된 자홍(차태현 분)이 사후 49일간 살인,…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을 여행하던 중 출산을 앞두고 머물 곳을 찾았으나, 그 어느 여관도 빈 방이 없어서 하는 수 없이 마구간에 들어가게 되었고 예수님은 그 마구간에서 태어나게 되었다는…
한때 너는 나의 전부였다.모든 종이는 딱지가 되어야 했고너는 나의 자존심이었고너는 바로 나였다. 어느 순간 너는 내 삶에서 사라졌다. 배설물처럼 사라졌다.그렇게 소중했던 네가 너는 진화했다. 딱지에서 게임기로 게임기에서 돈으로 돈에서 명예와 권력으로 그래도…
예전에 다른 교회에서 목회할 때였다. 어떤 이웃 교회의 신실한 장로님이 내게 찾아오셨다. 그러면서 자신의 신앙을 간증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말씀하셨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감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