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허비 (마 26:1-16)

2017.4.9 주일오전예배 설교

1. 예수님께 값비싼 향유를 부은 여인이 있다. 어떻게 이 여인은 거의 1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것을 한꺼번에 예수님게 쏟을 수 있었을까? 그 여인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너무나도 소중한 분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예수님이 그렇게 소중하지 않았다. 은 30냥보다도 가치가 없는 분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가룟 유다는 은 30에 예수님을 팔아버렸다. 우리도 예수님보다 이 세상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때 예수님을 부인하게 된다. 과연 내 삶에 예수님이 가장 중요한 분인가? 아니면 자존심이 더 중요한가? 돈이 더 중요한가? 예수님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은 예수님께 드리는 것이 모두 허비로 보일 것이다. 

2. 주님은 우리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셨다. 그래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그 어느 것도 아끼지 않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