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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기쁘게 하라(잠 23:22-25)

오늘은 어버이주일인데요.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을 생각하면 참 너무나도 감동이 되고 너무나도 고맙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모두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성경 봉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말씀을 보니까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 앞에서 울부짖는 내용이 나와요. 그 아들 압살롬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그리고 다윗을 왕위에서 쫓아내버린 그 정말 패륜아인 그 아들의 그 죽음 앞에서 다윗은 “그놈 잘 죽었다” 말한 것이 아니라 다윗은 울부짖는 것이죠.

“내 아들 압살로마 내 아들 압살로마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이라고 하면서 그렇게 울부짖는 그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이 모습이 우리 부모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집사람도 장모님이 계시는 요양원에 가서 뵙고 왔는데, 치매가 있는 그 상황 속에서도 제 아내와 또 우리 처남을 보면서 그렇게 좋아하고 한다는 말씀이 “내 딸 최고로 예쁘다.” 다른 건 다 잊어도 그 말을 하는 것에 너무 감동이 되고 슬퍼서 정말 눈물을 많이 흘린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너무나도 크고 너무나도 깊고 넓어서 그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하지 아니할 수가 없고, 그 부모님들의 사랑에 우리가 충분히 보답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늘 아쉬운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오늘 읽은 성경 말씀 가운데서 잠언 23장 25절 말씀에 이렇게 우리들을 향해서 권면합니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내 부모를 즐겁게 하고 너를 낳은 어머니를 기쁘게 하라고 우리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해주고 계시는데,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이고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그런 말씀이며 심지어 불신자라고 할지라도 모두가 다 공감하고 모두가 다 받아들일 수 있는 보편적인 윤리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성경에서는 우리가 지켜야 할 보편적인 그 계명을 열 가지로 말씀해 주고 계시는데, 그 가운데 1계명에서부터 4계명은 하나님과 관련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규정하고 있고, 그리고 5계명에서부터 10계명까지 우리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계명을 지켜야 되는가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게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는 그런 계명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이 우리가 주님을 믿고 신뢰하고 사랑한다고 하면 우리 부모님에게 사랑을 베풀고 또 존중하고 공경하며 돌봐드리는 것이 우리 자녀 된 자들의 마땅한 자세일 거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그렇게 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악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어떤 때는 악하지 않지만 부모님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있고 부모님을 돌봐드리고 싶은 그런 마음이 충분히 있지만, 그런데 우리가 사는 것이 너무나도 바쁘고 그래서 여러 가지 핑계 때문에 부모님들을 잘 돌보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이죠. 그런 모습을 보시면서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향해서, 당시에 살던 유대인들을 향해서 크게 책망하셨는데요. 여러 가지 핑계를 대고 특별히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부모님을 잘 공경하지 못하고 돌봐드리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강하게 질책하신 바 있습니다. 왜 우리들은 이렇게 부모님들에 대해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제대로 돌봐드리지도 못하고 사랑하지도 못하고 부모님이 우리에게 해준 것만큼 해주지 못하게 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압살롬과 같은 모습들이 우리들에게서 불쑥불쑥 나오게 되는 경우가 왜 그렇게 되겠습니까? 압살롬이 어떤 사람입니까? 부모의 그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패륜적인 모습을 보인 것인데, 사실 그런 압살롬과 같은 모습이 우리들의 삶 가운데서도 종종 나타나는 겁니다. 부모를 향해서 윽박지르고 소리 지르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어떤 사람들은 때리기도 하고 때로는 죽이려고 들기도 하고 부모의 재산을 강탈해 가려고도 하는 그런 악한 모습들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고, 그런 것들을 뉴스를 통해서 충격적으로 들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는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우리가 마음속에 모시는 것이 아니라 우상이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우리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한다면 하나님을 나의 마음에 왕좌에 모신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될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심령 가운데 주인이 되어 주신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삶이 나타나게 될 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섬긴다고 말하면서도 또 어떤 사람들은 아예 주님을 거부하면서 그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아닌 것들이 가득 채워져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것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채워버립니까? 재물이 우리의 우상이 되어 버리고, 또한 명예와 권력 또는 탐욕 같은 것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가득 채워서 우리들의 우상이 되어 버릴 때, 돈이 우상이 되면 부모를 무시하게 되는 거죠. 악하게 대하는 것이죠.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아닌 우상이 들어가 있게 된다고 한다면 우리들에게서 압살롬과 같은 잘못된 행동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 어버이주일에 우리가 다시 한번 우리들을 돌아보면서 우리가 결단해야 될 것이 있다고 한다면, 정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의 마음속에 주인으로 모시고 우리 주님이 우리의 왕좌에 앉아주실 것을 간청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는 그런 결단들이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 가운데 주인이 되어 주신다고 하는 게 그게 바로 믿음인 것이죠. 믿음은 무엇인가? 믿음은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만이 믿음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오해하고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사탄의 종노릇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성경책을 끼고 다니고 교회에서 기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님을 나의 주로 모시는 것이 아니라 탐욕이 우상이 되고 이기적인 마음이 우상이 되어버려서 다른 사람들을 향해서 악하게 하고 나쁜 짓을 하게 되는 그런 엉터리 크리스천들, 잘못된 크리스천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참된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참된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게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우리들의 마음의 구주로 왕좌에 모시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요 믿음이라고 하는 사실을 기억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의 주인이라고 한다면 어떤 모습이 나타나야 하겠습니까? 성품으로 본다고 한다면 어떤 성품으로 나타나야 합니까? 인자한 모습으로 나타나야 되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을 향해서 갑질 해대고 모질게 굴고 사악하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인자와 긍휼의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서 긍휼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향해서 길이 참으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계시다고 한다면 그러면 우리들의 삶 가운데서 인자와 긍휼이 나타나는 그런 성품으로 보여주어야 되는 것이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나와야 하고, 언제나 기뻐하는 마음이 나와야 하고, 겸손한 마음이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서 나와야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고 하는 것이 크게 드러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만일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잘못된 우상이 있다고 한다면 탐욕이 우상이 생기고 돈이 나의 우상이 되고, 이 세상의 권력이 나의 우상이 된다고 한다면, 자존심이 나의 우상이 된다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향해서 아주 모질게 굴고 갑질을 하게 되고, 또한 용서하지 못하게 되고, 또한 여러 가지 악한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의 왕좌에 계신다고 한다면 수많은 관계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행동들이 나오는 겁니다.

부모님을 향해서는 존중하고 공경하며 또한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고 돌보는 마음이 나올 것이고, 남편과 아내라고 한다면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돌보며 또한 피차 서로 복종하는… 내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의 뜻에 복종하고 내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의 뜻에 복종하고, 서로가 서로를 향해서 나의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맞춰주려고 하는 노력들이 나와야 당연한 것이죠. 이웃들을 향해서는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모습으로, 원수를 향해서는 미움과 시기와 질투가 아니라 용서하고 포용하는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는 게 그게 성도의 모습이라고 할 것입니다. 만일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한다면서도 그러한 모습이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우리 부모님을 향해서 그런 모습들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러면 우리들의 믿음이 진짜인지 아닌지 재점검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7장 21절의 말씀 가운데서 이렇게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냥 믿는다고 이야기하고 교회 다닌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한 것이 아니라, 만일 예수님을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한다고 한다면 입으로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삶 가운데서 모든 면에서 우리들의 전 영역에서 예수님을 닮은 모습들이 나타나야 그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물론 모든 면에서 죄를 짓지 않고 완벽한 삶을 살아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은 너무나도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마음은 있지만 행동하지 못하고 결단했지만 작심삼일이 돼서 또 무너지고 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기 때문에 완벽한 사람만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 가운데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게 보여야 된다는 거예요. 성장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영적으로 점점점점 자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누구처럼? 아기들처럼. 아기가 태어나면 그 아이가 살아 있으면 어떤 모습을 보게 됩니까? 처음에는 아무것도 못 하는 아이지만 그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 뒤뚱뒤뚱거리면서 아장아장거리면서 걸으려고 해요. 근데 완벽하게 걷습니까? 맨 처음에? 아니죠. 한 발짝 가서 넘어지고 두 발짝 가서 넘어지고 처음에는 잘 못 걸어요. 하지만 못 걸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또 걷고 또 걷고 하면서 이제는 걷게 되고 뛰게 되고, 그렇게 살아 있는 아기라고 한다면 그렇게 점점점점 자라가는 것이 마땅한 것처럼 우리 성도는 어떻게 되는가?

우리가 완벽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예수님처럼 완벽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우리가 열정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더욱더 주님을 닮아가는 그런 모습들이 우리 모두에게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부모님과의 관계 가운데서는 사랑으로 돌봐야 되는 거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부모님을 돌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왜요? 디모데전서 5장 8절 말씀에 이렇게 기록합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말씀해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우리 부모님들에게 잘 돌봐드리고 계십니까? 우리 부모님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있습니까? 만일 우리들의 삶 가운데서 아직 그런 모습들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고 한다면, 오늘 특별히 어버이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기도하고 결단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주님을 사랑하는 제가 우리 부모님도 사랑하고 돌보고 또한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해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우리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우리 부모님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우리 부모님한테 가서 재미있는 얘기 재롱을 배워야 될까요? 아니면 많은 선물을 주어서 기쁘게 해드려야 될까요? 물론 선물을 주면 기쁠 것 같아요. 이번 어버이날을 앞두고 미국에 있는 우리 딸이 조그마한 선물을 하나 보냈어요. 선물이 들어왔는데 혹시 사진이 있습니까?

스테이크를 보냈습니다. 포장지도 한번 보여주시죠. ‘하트 스테이크’, 사랑의 스테이크를 보냈는데 굉장히 커 보이죠? 이만한 거예요. 200g, 200g짜리인데 값은 엄청 비싸 보여요. 이것을 받으면서 마음이 굉장히 기뻤는데, 그러면 나는 가진 게 별로 없으면 우리 부모님을 기쁘게 하지 못합니까? 사실은 그런데 우리 부모님을 기쁘게 해주는 제일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잠언 23장 24절의 말씀에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우리 자녀가 부모에게 사랑을 보여주고 갚아주고 선물해 주고 이런 것도 기쁜 일이 되겠지만,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부모를 가장 행복하고 기쁘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내가 의인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서 늘 하시는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 앞에 제물을 가지고 왔어요. 송아지를 잡아서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렸어요. 양을 잡아서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렸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그 제물들을 보면서 “이 제물 너희가 가장 좋은 최상품으로 내게 제물을 드리니까 너무나도 좋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서 해주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너희들이 가져오는 수많은 제물이 내게 무슨 유익이냐 더 이상 그런 것들을 가져오지 말라”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무엇이냐면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 이웃을 향해서 악을 행하지 아니하고 너희가 사랑을 베풀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다.

너희가 그 다른 사람을 향해서 피 흘리는 그 피를 멈추고, 너희가 그 악을 행하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기를 그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 자녀들로서 우리 부모님을 가장 기쁘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에 따라 거룩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것,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 나가는 것이 우리 부모님을 가장 행복하고 가장 기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그 삶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선물을 안 줘도 되는 건 아니고 선물도 주면 되겠죠.

잠언 23장 22절 한번 볼까요?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실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부모님의 말씀에 청종해야 되는 거죠.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라”고 했으니까 우리가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하는 것이 또한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될 것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부모님에게도 일종의 책임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어떤 책임이 있습니까?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죠.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살기 원한다고 한다면, 우리 자녀들을 부모를 기쁘게 하는 자녀가 되게 만들기 원한다면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살아야 될 텐데, 어떻게 하면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사는가? 부모님들이 그 아이들을 가르칠 때 무엇으로 가르쳐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야 되는… 잠언 22장 6절 말씀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에베소서 6장 4절에서는 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우리 자녀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부모에게 기쁨이 된다고 한다면, 그런 자녀를 만들기 위해서 부모에게는 어떤 책임이 있는가, 어떤 의무가 있는가? 부모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줘야 되는… 무엇을 가르치면 안 됩니까? 세상 가치관대로 가르치면 안 되는 거죠. “돈을 많이 벌어라, 성공해라” 돈이 우상이 되고 돈이 최고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이 최고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거룩한 삶,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 가장 소중하다고 하는 사실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쳐줘야 되는 거죠. 그래서 만일 우리 어린 자녀들이 학교에 가서 누구에게 두드려 맞고 왔어요. 그러면 어떻게 가르쳐야 됩니까? “왜 맞고 다녀 너도 가서 때리지” 그렇게 가르쳐야 되겠어요? 그게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 “잘했다. 다른 사람들이 너를 때린다고 할지라도 네가 폭력으로 그것을 반응하지 않은 것, 네가 정말 잘했구나.”

예수님의 말씀에 누군가 너의 오른편 뺨을 때리면 왼편 뺨을 대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네가 폭력으로 상대방의 그 폭력을 대항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대로 행동했다고 하는 것을 오히려 격려하며 믿음으로 살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주고, 어떻게 하면 진실하게 살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믿음으로 살 수 있는지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잘 가르쳐 주어야 그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살게 될 때 그 아이가 부모들에게 기쁨이 되고 그 아이들에게 즐거움이 되는 그런 결과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우리 이 어버이주일을 맞이하면서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 가운데는 만일 우리 자녀들을 그렇게 내가 가르치지 못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앞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중요하게 여겨서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되겠다고 하는 믿음의 결단이 있었으면 좋겠고, 우리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가운데 우리 부모님들에게 기쁨이 되는 그런 놀라운 행복한 가정, 복된 가정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적인 아버지라고 하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많은 사랑을 해주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한없이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 옛날 다윗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압살롬을 향해서 그 사랑을 중단하지 않았던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 되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아니하였어도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위해 내어주시고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하나님의 품으로 안기 원하시는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라고 하는 사실,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라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우리가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또한 섬겨야 될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이번 어버이주일을 맞이하는 가운데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면서 더욱더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아끼고 돌봐드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해 주옵소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있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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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ther’s Heart and a Child’s Duty: Reflecting on Parents’ Day

Today is Parents’ Day. When we think of the love of our parents, we all feel deeply moved and profoundly grateful. In our scripture readings today, we encounter David crying out at the news of Absalom’s death. Even though his son, Absalom, had tried to kill him and drove him from his throne—behaving as a truly rebellious child—David did not say, “It is good that he is dead”. Instead, David wailed in grief.

Seeing the father cry out, “O my son Absalom, my son, my son Absalom! Would I had died instead of you,” we realize that this is perhaps the unchanging heart of all our parents. Recently, my wife visited her mother at a nursing home. Even in her struggle with dementia, her mother looked at my wife and her brother and said with great joy, “My daughter is the most beautiful”. My wife was so moved and saddened that she could forget everything else but remember those words, and she wept many tears. A parent’s love is so great, deep, and wide that we cannot help but be thankful when we think of that grace. It is always a source of regret that we cannot fully repay such love. In the scriptures we read today, Proverbs 23:25 exhorts us: “Let your father and mother be glad; let her who bore you rejoice”.

We are exhorted to make our fathers glad and our mothers rejoice. This is a natural command that requires no further explanation; it is a universal ethic that even non-believers sympathize with and accept. The Bible gives us ten universal commandments to keep. Commandments one through four define how we should live in relation to God, while commandments five through ten explain how we should live in our relationships with people. Among those, the very first command concerning human relationships is to honor your parents. Therefore, if we believe, trust, and love the Lord, it is the rightful duty of us as children to show love, respect, honor, and care to our parents.

Unfortunately, however, there are many times when people fail to do so. In some cases, it is because they are wicked. In other cases, even if they are not wicked and have grateful hearts and a desire to care for their parents, they fail to do so because they are too busy and use various excuses. Seeing this, Jesus sternly rebuked the Jews of His time. He strongly criticized those who used various excuses—specifically mentioning God’s name—to avoid honoring and caring for their parents. Why is it that, despite having grateful hearts, we fail to properly care for and love our parents as much as they have done for us?

Why is it that traits like Absalom’s occasionally burst out from within us? Who was Absalom? Despite receiving amazing grace and love from his parent, he showed a rebellious and immoral side. In truth, behaviors like Absalom’s often appear in our lives. There are many instances where people yell at, scream at, ignore, or even hit their parents. Some even try to kill them or steal their property, and we hear such shocking news through the media. What is the reason for such phenomena? It is because God is not in our hearts; we have not welcomed Jesus into our hearts, but instead, idols have taken up residence there.

If we serve God—if we place Him on the throne of our hearts—we will live according to His Word. If the Lord becomes the Master of our spirit, a life of obedience to His will will manifest. However, many people say they serve the Lord, or some reject Him entirely, while their hearts are filled with things other than God. What things fill our hearts? Wealth becomes our idol, and things like fame, power, or greed fill our hearts and become our idols. When money becomes an idol, one ignores and treats parents wickedly. If an idol other than God enters our hearts, wrong behaviors like Absalom’s are bound to emerge.

Therefore, on this Parents’ Day, as we look back at ourselves, if there is a resolution we must make, it is to invite Jesus Christ to be the Master of our hearts and plead for our Lord to sit on our throne. Welcoming the Lord as the Master of our hearts is precisely what faith is. What is faith? Faith is not merely saying that I believe in Jesus. So many people misunderstand this and, while claiming to believe in Jesus, actually act as servants of Satan. They may carry Bibles and appear to pray in church, but in reality, they do not welcome God as their Lord; instead, greed and selfishness become their idols, leading them to act wickedly toward others.

However, what is true faith? True faith is not just saying I believe in Jesus, but welcoming Him onto the throne of our hearts as our Savior and obeying His Word. If Jesus is the Master of our hearts, what kind of character should manifest? It should manifest as a character of kindness. Instead of being abusive, harsh, or wicked toward others, one should show kindness and mercy, just as God was merciful toward us and patient with us.

A heart of constant gratitude, joy, and humility must come from our hearts to greatly demonstrate that the Lord is within us. If wrong idols exist in our hearts—if greed, money, worldly power, or pride become our idols—then one will naturally treat others harshly, become abusive, fail to forgive, and show various wicked behaviors. Conversely, if the Lord sits on the throne of our hearts, behaviors that please God will emerge in our many relationships.

Toward parents, a heart of respect, honor, love, and care will emerge. Between husbands and wives, they will love, cherish, care for, and mutually submit to one another. Instead of insisting on one’s own way, they will strive to adjust to each other. Toward neighbors, they will love them as themselves, and toward enemies, they will show forgiveness and inclusion rather than hatred or jealousy. This is the image of a believer. If we claim to believe in Jesus but these behaviors do not manifest—especially toward our parents—then we need to re-examine whether our faith is real. This is because Jesus said in Matthew 7:21: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the on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Merely saying we believe or going to church is not enough; if we confess Jesus as our Lord and God, His likeness must appear in all areas of our lives. I am not saying that one can only go to heaven by living a perfect life without sin. We are weak beings who often fail to act on our intentions or fall short of our resolutions. If only perfect people could enter God’s kingdom, not a single person among us could stand confidently before Him.

However, what I am saying is that our spiritual growth must be visible. There must be a will to grow. We must grow spiritually, just like babies. When a baby is born and is alive, what do we see? At first, the child can do nothing, but over time, they try to waddle and take small steps. Do they walk perfectly at first? No. They fall after one or two steps. Yet, they do not give up; they try again and again until they can walk and run. Just as a living baby naturally grows, so should a believer.

Though we cannot be as perfect as Jesus, we must have the passion and faith to grow more like Him. How should we act in our relationships with our parents? We must care for them with love. One cannot claim to believe in Jesus while neglecting their parents. 1 Timothy 5:8 states: “But if anyone does not provide for his relatives, and especially for members of his household, he has denied the faith and is worse than an unbeliever”. Dear saints, are you caring for your parents well? Are you showing them love? If you feel lacking in these areas, I hope we all pray earnestly and make a resolution before God on this Parents’ Day.

We should be those who pray, “God, as one who loves the Lord, help me to be a faithful child who loves, cares for, and brings joy to my parents”. Then, how can we make our parents rejoice? How can we make them happy? Should we learn how to act cute or give them many gifts? Gifts certainly bring joy. For this Parents’ Day, my daughter in America sent a small gift.

She sent a steak. It was a ‘Heart Steak,’ a steak of love. It looked very large, but it was 200g, and it looked very expensive. Receiving this made my heart very glad. But does that mean we cannot please our parents if we have little to give? Actually, there is a better way to please our parents. Proverbs 23:24 says: “The father of the righteous will greatly rejoice; he who fathers a wise son will be glad in him”. While it is joyful when a child shows love or gives gifts, the most important way to make a parent happy is to live the life of a righteous person. It is to live according to God’s Word.

In the Bible, what did God always say to the people of Israel? They brought sacrifices to Him—calves and sheep. God did not say, “I am so happy because you gave me the highest quality offerings”. Instead, God said to Israel, “What to me is the multitude of your sacrifices? I have had enough… bring no more vain offerings”. What God wanted most was for them to live according to His Word—to stop doing evil to neighbors and to live according to His will.

Just as God rejoiced when they stopped shedding blood and lived holily, the way to most please our parents is to live holily and sincerely according to God’s will. Remembering that obeying God’s Word makes our parents the happiest, we must be those who live according to what God desires. That doesn’t mean you shouldn’t give gifts; you should do that too.

Let’s look at Proverbs 23:22: “Listen to your father who gave you life, and do not despise your mother when she is old”. To live faithfully according to God’s Word, we must listen to our parents. Obedience to their words brings them joy. In that sense, parents also have a responsibility to raise their children in God’s Word.

If we want our children to live well according to God’s Word and be children who please their parents, they must be taught with God’s Word. Proverbs 22:6 says: “Train up a child in the way he should go; even when he is old he will not depart from it”. Furthermore, Ephesians 6:4 teaches: “Fathers, do not provoke your children to anger, but bring them up in the discipline and instruction of the Lord”.

To raise children who are a joy to their parents by living according to God’s will, parents must teach them God’s Word rather than worldly values. We should not teach them that money is an idol or that success is the highest goal. Instead, we must teach them that a sincere and holy life according to God’s will is most precious. For example, if a child comes home after being hit at school, should we teach them to hit back? No. We should tell them, “You did well. Even though others hit you, you did well not to respond with violence”.

Jesus told us to turn the other cheek. By encouraging them that they acted in a way God desires rather than meeting violence with violence, we teach them how to live sincerely and by faith. When children are taught the Word properly, they will live by it, and that will bring joy and gladness to their parents.

On this Parents’ Day, I hope parents who have not taught their children this way resolve to prioritize God’s Word in their teaching. I also hope that children resolve to obey God’s Word and become a joy to their parents, resulting in happy and blessed families. Dear saints, do you know that God is our spiritual Father? Just as our parents have shown us so much love, God has loved us infinitely.

Just as David never stopped loving Absalom even when Absalom tried to kill him, our Heavenly Father is a God of great love who gave His only Son, Jesus Christ, to save and restore us even when we betrayed Him. As we celebrate Parents’ Day and look back on our lives, I pray that you experience the amazing grace of God while praying to love, respect, and care for your parents more and to live in obedience to His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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