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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소금뉴스] 예수비전교회, 임직식 및 은퇴식 거행

임직자와 순서자 단체 사진
임직자와 순서자 단체 사진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서전주 노회 소속 예수비전교회(담임 이국진 목사)에서 지난 11월 20일(토) 오후 4시에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과 은퇴식을 거행했다.

안수 기도
안수 기도
권사 임직 기도
권사 임직 기도

이번 임직식으로 4명의 40대의 젊은 장로들을 추가하게 되어, 예수비전교회 당회에는 6명의 시무장로가 있게 되는데, 기존의 장로도 한 명은 50대 중반의 장로여서 예수비전교회 당회는 요즘 보기 드물게 아주 젊은 당회로 구성되었다.

예수비전교회는 2013년 9월 설립되었고, 현 담임목사인 이국진 목사는 2017년 2월에 부임하였다.

예수비전교회가 설립된 지 5년 6개월 만인 2019년 3월에 전주 어디서든지 접근이 용이한 중화산동에 교회당을 건축하여 입당하였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새가족이 등록하는 등 부흥하는 가운데 이번에 임직식을 거행했다.

예수비전교회 임직식의 몇 가지 특이한 모습을 보면,

권사 임직자나 은퇴자들이 한복을 입지 않고 단정한 양장을 입었다.

임직자들에게 특별헌금을 거두지 않았고, 모든 예식을 교회 재정으로 집행한 것은 예수비전교회가 설립되면서부터 이어온 전통이다.

위드 코로나 1단계 지침을 준수하여 교회 내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입장 인원은 좌석수의 50% 이내로, 예배 중에 모두 마스크 착용, 임직 안수할 때에도 거리두기를 고려했다.

임직식을 길게 늘어지지 않고 짧게 진행했다.

출처: 빛과소금뉴스 http://www.ln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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