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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 계시록 강해 7

요한계시록 10장에서는 천사가 나타나 큰 소리로 외친다. 사도 요한은 그 말을 받아적으려 했지만, 기록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리고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두루마리를 주면서 가져다 먹으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예언해야 한다고 하였다.

요한계시록 11장에서는 지팡이처럼 생긴 갈대를 주명서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성 바깥마당은 측량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곳은 이방인들에게 내어주어 42개월간 짓밟히게 내버려두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감람나무 또는 두 촛대라고도 불리는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 1260일 간 예언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날 것인가에 관심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때와 시기는 하나님의 권한에 두었으며 우리가 알 바 아니라고 하셨기 때문이다(행 1:7). 이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옳다. 10장과 11장에서 말씀하시는 핵심적인 단어는 예언, 증언이다. 사도 요한에게 다시 예언하라고 하셨고(계 10:11), 11장에서도 두 증인이 1260일간 예언할 것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재앙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재앙이 몰아친다 하더라도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요 14:1). 두 증인이 마지막 때가 되면 타나날 것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단들은 자신이 마지막 시대의 두 증인이라고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곤 하였다. 이런 말에 우리가 속아넘어가서는 안 된다.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니왔기 때문에 정말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해야 하기 때문이다(요일 4:1).

계시록 11장에서 보여주는 메시지는 마지막 때에 두 증인이 나타난다는 말이 아니라, 두 증인이 예언을 하다가 죽어도 다시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라는 메시지를 말하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는 고통이 있는 시대이다. 하지만 두려워할 것도 아니며, 담대하게 복음을 증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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