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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 이와 물 주는 이(고전 3:6-8) – 복음전파 03

우리는 늘 조급하다.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경우가 많다. 복음을 전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당장 그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그러하듯 당장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열매가 맺히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심는 사람이 필요한가 하면, 물을 주는 사람도 필요하다. 각각의 과정에서 필요한 사람들이 있는 것인데, 결국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전 3:6).

사람들은 맨 마지막에 성공한 사람만을 기억한다. 마치 축구에서 골을 넣은 사람에게 환호하듯이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골을 넣기까지 다른 선수들이 필요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복음 전도의 열매가 맺히기까지 수많은 노력들이 더해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세상 사람들은 그 수고가 헛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여 광고를 한다. 결국 그 광고가 하나의 밑거름이 되어 소비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은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낙심해버린다. 그렇지 않다.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매 거둘 것이기 때문이다(갈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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