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버지가 작년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목숨 끊어졌다고 불구덩이에 던지는 화장은 싫다면서 결국 선산에 매장을 했습니다. 아버지께선 화장은 말씀에도 기록이 없고 불교식이나 다른 종교 행태를 띤다고 배웠다면서 반대를 하셨지요. 금년들어 어머니 건강 또한 염려가 되는데 어머니도 사후엔 매장을 원하신다고 하네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부활시 변화된 몸으로 주님을 맞이한다고 말씀드렸는데 화장을 하면 지옥에 갈까 염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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