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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없는 찬양 리더 때문에 갈등이 생깁니다

질문: 저는 교회찬양팀에서 기타로 10년 동안 섬기고 있는 평신도입니다. 현재 찬양팀 훈련과 교회찬양과 예배에 대해 고민하고 기도하고 알아 보다보니 예배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찬양팀과 교회가 온전히 예배드리게 해야 되겠다 싶어서 현재 리더와 얘기하던 중 현재 리더는 그 부분에 대해 관심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 나은 훈련과 예배를 위해 나 라도 준비해서 리더를 해야되나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런실력은 없습니다. 사실 현재 리더는 10년동안 하며 이 사역이 익숙해졌고 노래를 잘합니다. 그에 비하면 저는 그보다 노래도 못하고 어색하지만 준비해서 찬양 인도를 할 기회도 거의 없고 가끔 대타 정도로만 해봤지만 반응은 반반이었습니다. 눈에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하니 그럴순 있는데 솔직히 열등감 느낄때도 있지요. 계속 기회달라고 해서 해보면서 예배에 대한 찬양팀에 대한 열정을 계속 가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가만히 나에게 주어진 일에만 집중할까요? 찬양팀의 훈련과 영성과 예배의 집중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될까요?

극동방송 신앙상담 프로그램은 2020년 가을 개편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다면, http://bit.ly/이국진TV질문 으로 보내주시고, 이전 신앙상담 내용을 다시 듣고 싶다면, https://bit.ly/아그런가다시듣기 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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