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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철모르고 했던 간증이 부끄럽습니다

질문: 교회에서 한 간증이 부끄럽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이렇게 복을 받았다 하고 간증을 했습니다. 그땐 그게 맞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사정이 어려워지고 보니 그때 그 간증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 행동이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을지 보이더라고요. 이유 없이 저를 미워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저의 간증을 싫어했던 거라고 생각이 드니 충분히 그럴 수 있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제 부끄러운 과거의 모습 때문에 그때 알던 사람들이랑 연락하기가 어렵습니다.

극동방송 신앙상담 프로그램은 2020년 가을 개편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다면, http://bit.ly/이국진TV질문 으로 보내주시고, 이전 신앙상담 내용을 다시 듣고 싶다면, https://bit.ly/아그런가다시듣기 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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