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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하는데,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내 모습이 고민입니다

질문: 고등학교때, 하나님을 만난 이후로 제 삶의 이유와 목표는 오직 하나님이셨습니다. 이 세상에 나를 필요로 하고, 사랑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인지 세상에서의 성공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저는 사람을 사랑해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나 말을 믿지 못하겠어요. 나의 존재를 기뻐하고 사랑하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생각이 너무 크게 자리하고 있는 것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저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부족해서 그런 걸까요?

극동방송 신앙상담 프로그램은 2020년 가을 개편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다면, http://bit.ly/이국진TV질문 으로 보내주시고, 이전 신앙상담 내용을 다시 듣고 싶다면, https://bit.ly/아그런가다시듣기 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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