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동성애자입니다. 저는 이게 얼마나 큰 죄악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께 이 죄악으로부터 해방시켜달라고 기도합니다. 하지만 전 아직도 동성애자입니다. 근데 어느 날 설교 시간에 목사님이 동성애자를 저주하고 비난하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설교를 듣고 이런 제 모습이 너무 싫고 더럽고 어디에서든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느껴 전 교회로부터 도망쳤습니다. 이 죄악에서 자유하진 못한 저의 모습을 보며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고 죽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이런 저도 하나님이 사랑하실까요..? 살아가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극동방송 신앙상담 프로그램은 2020년 가을 개편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다면, http://bit.ly/이국진TV질문 으로 보내주시고, 이전 신앙상담 내용을 다시 듣고 싶다면, https://bit.ly/아그런가다시듣기 를 방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