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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 때문에 시험에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 저는 교회에서 청소년부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담당하는 일들도 많지만 쉬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일들을 보며 부담이 됩니다. 찬양인도하시는 집사님께서 무선마이크 건전지가 다 되서 갑자기 안나오는것을 제 책임으로 돌리고. 다들 저만 찾고 또 다른분은 특송 가사 ppt를 띄워달라, 유투브 영상을 찾아달라 부탁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저런 일들 때문에 실수가 있자 전도사님께서는 혼을 내셨습니다. 하지만 전도사님 이중인격적인 태도에 화가 납니다. 제가 다른분들 부탁을 들어드리면서 교회일을 도와드리면 제가 부교역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면서 칭찬 아닌 부담을 주시고 이번에도 다른 분들이 부탁하셔서 그런건데도 저는 전도사님께 혼났습니다. 너무 싫었습니다. 다들 싫어집니다. 내가 뭘 잘못했지? 왜 내가 혼나야되지? 난 내 할일을 했을 뿐인데 왜 이러고 있지? 교회를 옮길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람을 보지 말고 오직 그분만 보면서 교회를 다녀야 하는데 자꾸 시험이 듭니다. 이러한 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극동방송 신앙상담 프로그램은 2020년 가을 개편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다면, http://bit.ly/이국진TV질문 으로 보내주시고, 이전 신앙상담 내용을 다시 듣고 싶다면, https://bit.ly/아그런가다시듣기 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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