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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잘 사귀지 못하고 소외당하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30대 자매입니다. 피상적이고 일반적인 사회생활엔 문제가 없는데 친구를 깊이 못 사귑니다. 학창시절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더더욱 친한 사람들과 사귀고 알아가는 것을 두려워 하기도 하고 관계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겉으로 봤을 땐 외향적이고 밝은 편이라 다들 잘 지내는 줄 아는데 저한테 문제가 있는지 오래 알아가다보면 거리감도 느끼고 관계 유지가 안되는 걸 여러 번 느낍니다. 고등학교 때도 같은 그룹 친구들 사이에 약간의 소외, 은근히 따를 당했던 것 같기도 하고 .. 교회에서도 친한친구가 소수였습니다.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 생각이 되는데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극동방송 신앙상담 프로그램은 2020년 가을 개편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다면, http://bit.ly/이국진TV질문 으로 보내주시고, 이전 신앙상담 내용을 다시 듣고 싶다면, https://bit.ly/아그런가다시듣기 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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