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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직분자 선거 안내

1. 투표용지에 기록된 분들은 당회에서 검증하여 천거된 후보들입니다.

2. 이분들은 완벽하고 무결점이기에 추천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그 누구도 완벽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신앙생활을 잘 하면서 교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에서 추천된 것입니다.

3. 이번 선거에서는 1차투표(예비조사)를 통하여 본 투표에 올릴 예비후보들을 당회에서 먼저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비후보들에게 안내문을 보내어, 본투표에 후보로 올리는 것에 동의하는지를 물었습니다. 동의하신 분에 한하여, 당회에서 검증하여 후보로 올린 것입니다.

4. 자신의 이름이 후보로 올려지는 것에 적극적으로 의견표시를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거나 사양하는 경향이 많은 한국인의 특성 상, 이렇게 동의를 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은 억지로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하기에 이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주님을 위해 섬기려는 마음으로 자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 어떤 분들은 충분히 직분자로 선출될 자격이 있는 분이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이번에 후보로 올리지 않는 것을 선택하신 분도 있습니다. 아쉽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내린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였습니다.

6. 투표를 하실 때에, 후보의 이름 옆에 있는 칸에 기표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표 가능한 숫자 이내로만 기표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효표가 됩니다. 장로의 경우 5칸 중에서 4칸 안으로만 기표해주셔야 합니다. 집사 권사의 경우에는 모든 칸에 다 기표하셔도 무방합니다.)

7. 투표용지에 내가 투표하고 싶은 분의 이름이 없다 해도 그분에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맨 마지막 칸에 그분의 이름을 직접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본인은 고사했더라도 교인의 2/3가 넘는 분들이 투표해주신다면 강권하여 직분자가 되도록 권유하고 임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본인의 고사 의견을 철회해주시기 바랍니다.)

8. 직분자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유효투표의 2/3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만 세워질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교인들이 동의해주셔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가능하면 모두 세워질 수있도록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9. 기권표는 총 투표수에서 제외하고 계산합니다.

10. 예배 후, 투표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고, 그 후에 기도한 후에 1층으로 자리를 옮겨 투표해주시면 됩니다. 자신이 어느 교구에 속했는지를 보고 그곳에서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 거리두기를 유지하여 주셔서 감염예방에 협조해주십시오.

11. 선거관리 위원장은 김현창 장로님이며, 선거관리위원들이 집계한 후 선거 결과를 당회에 보고하게 됩니다. 그러면 당회에서 피택자를 인준하여, 4월 11일 오후 6시 이전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투표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개인이 받은 투표수는 발표하지 않고, 피택자 명단만 발표합니다.

12. 투표할 수 있는 자격은 본 교회에 등록한 세례교인입니다. 명부에 이름이 올라가 있지 않는 실수가 있을 수 있는 데, 그러면 선거인명부를 정정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선거인 명부 정정에 관한 현장에서의 최종 판단은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있습니다.

13. 은혜롭게 많은 일꾼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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