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빌 3:13-14)

드디어 2022년이 시작됐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십니까? 22년 전에 1999년에서 2천년으로 바뀌면, 온 세상이 망할 것 같다고 난리치던, 그 때가 있었는데, 벌써 22년이 흘러서 2022년이 됐습니다. 2022년을 이제 시작하는 가운데 오늘 빌립보서 3장 13절 14절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노라”고 말했습니다.

뒤에 있는 것, 그것은 잘 했던 것이든, 망해버린 것이든 잊어야 합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과거가 이랬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상상할 때가 많지만, 과거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 과거를 바꾸고 싶어서 타임머신이라고 하는 영화도 만들었지만, 그것은 영화 속의 상상이요, 꿈일 뿐, 우리의 과거를 바꿀 수가 없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과거는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과거는 배우는 것입니다. 과거에 실수가 있었다고 한다면, 그때 무슨 실수를 했는지를 배워야 하는 것이고, 그래야 미래에 다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라이온킹이라고 하는 영화를 보면 만화영화를 보면 심바를 향해서 라피키라고 하는 원숭이가 막대기로 때립니다. 과거 때문에 발목이 잡혀 있던 심바를 막대기로 때릴 때, 그는 너무나도 화를 냅니다. 그때 라피키는 이미 지나간 과거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맞은 것은 과건데, 그거 못 바꾼다 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고서 다시 한 번 때리려고 하는데, 심바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대비하지 못했다가 맞았는데, 두 번째 휘두를 때는 처음에 맞았던 그것이 기억이 나서 피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라이언 킹에서 했던 유명한 대사 가운데 하나가, 너는 과거로부터 도망을 치든, 과거로부터 배우든, 그 선택은 너에게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심바는 그 소리를 듣고, 실패했던 과거로 밀림의 숲으로 돌아가서 결국 밀림의 왕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늘 실패하는 인생들입니다. 저도 실패의 인생들을 살아왔고. 잘못했고 우리 아이들을 기르면서 정말 후회할 일들을 너무나도 많이 했고, 아내와 같이 살아가면서 후회할 일들을 너무나도 많이 하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그때 잘못했던 것들을 교훈으로 삼아서 이제는 안 해야 되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푯대를 향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2022년이 시작되었는데 우리는 다시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오늘 실수했으면 내 일은 잘하면 되는 것이고, 금년 잘못했으면 내년에는 더 잘하면 되는 것이고, 우리가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다고 할지라도 우리에게는 주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시고 새로운 방법으로 나아올 것을 기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표대를 향해 나아간다고 하는 때, 우리의 그 길은 실패할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우리의 길은 실패할 수 있는 길이 아니라,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못 박혀 죽으셨으나, 장사 지낸 바 되고, 그리고 다시 부활하셔서 우리를 승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승리가 보장된 길을 가고 있습니다. 믿음의 길은 망하게 되는 길이 아니라, 결국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승리의 길입니다.

요셉의 인생 가운데 노예로 팔려 갔던 시간도 있었고, 요셉의 인생 가운데 감옥에 갇히는 시련의 기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 그 놀라운 결과가 보여졌던 것처럼, 우리는 지금 잠깐 우리들의 이 모습 때문에 좌절하고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2022년을 믿음으로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상을 예비해 놓고 계시며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하실 것을 준비하고 계시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2022년 믿음으로 표대를 향해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21 total views,  1 views today

1 Comment

  1. 핑백:과거는 바꾸는 게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 전주 예수비전교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