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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았는데도 왜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백신을 맞았는데도 왜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그것은 백신은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오로지 마스크뿐이다. 백신은 몸속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 하게 하는 기능 자체가 없다. 따라서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바이러스 감염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백신이 바이러스를 몸 안으로의 침투를 막을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널리 퍼져있다. 이런 잘못된 생각을 강화시키는 잘못된 표현이 “돌파 감염”이라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마치 백신이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 기능을 뛰어넘는 강력한 바이러스로 인하여 감염이 되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든다. 그렇지 않다. 백신은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 자체가 없다. 아무리 백신을 맞아도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100% 감염될 수밖에 없다. 백신은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않기 때문이다.

백신의 역할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온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게 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뿐이다. 즉 항체를 만들어주는 것뿐이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거의 증상이 없이 지나가게 하거나, 약하게 지나가게 해준다. 항체가 약하게 형성되면, 좀 심하게 앓기도 한다. 그래서 2차, 3차가 필요하다. 좀 더 항체를 세게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을 맞은 사람도 확진자가 된다.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100% 확진자가 된다. 재수가 없어서 돌파감염이 되는 게 아니라, 누구든지 노출되면 100% 감염된다. 물론 본인은 가볍게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 백신을 맞고서도 서로 마스크를 잘 써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자신은 가볍게 넘어갈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 서로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비전문가가 이해한 대로 쓴 것이니, 잘못된 정보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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