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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특권(창 25:27-34)

에서는 장자로 태어났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장자권을 하찮게 생각하고 동생 야곱에게 팔아버렸다. 그것도 죽 한 그릇에 말이다. 도대체 왜 에서는 그 장자권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아마도 자신이 장자라고 하는 사실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귀찮은 것으로 여겼기 때문일 것이다. 장자라는 신분은 특권도 있지만, 그에 따른 책무도 있었는데, 그게 귀찮았을 뿐이었을 것이다. 지금 당장 굶어죽게 생겼는데, 장자권이라는 것이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헌신짝처럼 생각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무엇인가? 그 사명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 사명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 우선,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사명이다. 재능이든 재물이든 그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주신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사명 때문에 주신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가 처한 환경이 사명이다. 하나님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우리를 이러한 환경에 넣으시지 않았다. 사명을 위해서 우리를 그곳에 보내어주신 것이다.

강도 만난 사람의 옆을 지나가게 되었다면, 그 이유는 우리에게 그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주라는 사명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 자주 그 사명을 망각해버리고 그냥 지나쳐버린다. 그런데 마지막 날에 하나님은 우리가 그 사명을 수행했는지 회계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다. 그 사명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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