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희 엄마는 전도사이십니다. 하지만, 전 이게 너무 힘듭니다. 엄마가 전도사인 것 때문에 많은 것이 제한됩니다. 엄마가 전도사라, 제가 행동을 똑바로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뭐라 한다고 똑바로 하라는 엄마의 주장이 많이 힘이 듭니다. 전 소문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편인데, 엄마는 사람들의 얘기를 너무나도 중요시 하십니다. 때문에 저는 제가 크리스찬이라 교회를 다니는건지, 엄마의 이미지를 위해서 교회를 다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교회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오셔서 집에서 거의 푸십니다. 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기도 싫고, 그 불똥이 저한테로 튀는게 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저희 엄마가 크리스찬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극동방송 신앙상담 프로그램은 2020년 가을 개편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다면, http://bit.ly/이국진TV질문 으로 보내주시고, 이전 신앙상담 내용을 다시 듣고 싶다면, https://bit.ly/아그런가다시듣기 를 방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