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교회 자매랑 결혼하게 되었고 행복한가정을 꾸리리라는 부푼꿈을 안고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신앙심이 더좋아 말씀으로 사는 아내였는데 교회에서도 어느누가 부부관계에대한 신앙상담이 없었기에 아내는 부부관계가 아이를 출산할때만 하는거라 알고 있어 늘 피곤하다 하며 관계를 피하고 혈기왕성한 2-30대를 늘 홀로 해소하며 지냈습니다. 부부관계로 싸움도 많이 했구요. 지금은 나이가 40대 중반이 넘으니까 저의 혈기도 차츰 줄어들더군요.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부부관계를 아내는 싫어 하고, 요즘 스스로 해결하는것은 음란같아 죄짓는 것같고, 기도로 말씀으로 살려하지만 가끔씩 욕정이 올라오는 것을 계속 말씀으로 기도로 참아야하나요? 아내는 여전히 아이 낳는거 외에 성관계는 쾌락이라고 죄로 알고 있어서 힘듭니다.
극동방송 신앙상담 프로그램은 2020년 가을 개편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다면, http://bit.ly/이국진TV질문 으로 보내주시고, 이전 신앙상담 내용을 다시 듣고 싶다면, https://bit.ly/아그런가다시듣기 를 방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