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모태신앙으로 자라 믿음의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친구들을 전도하려해도 그들은 믿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종교 생활을 나약한 이들이 하는 것이라는 핀잔 하는데요. 그러고 보면 하나님께서 누군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게하고, 누구는 그렇지 못한 곳에 태어나게 하고.. 공평하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 믿음을 갖게 하신 것도 선물이라 여기는데.. 그럼 제 믿지 않는 친구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복음인지 모르고 받아드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네요. 전도가 힘들다 하는건 그들이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인데요. 왜 하나님께선 누군 선택하시고 누군 안하시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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