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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지만,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저는 좀 게으른 편입니다. 성격이 느긋한건지.. 매번 늦습니다. 이것 때문에 신뢰관계도 손해보는 편인 것 같고 친구들에게도 맨날 늦는 사람 취급을 당합니다. 일찍 해야지 해도 천성이 급하지 않고, 되는대로 살지.. 이런 생각이 심합니다. 왜 이럴까요. 부지런해지고 싶지만 다 귀찮습니다.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도 귀찮아서 못가요. 이런 나쁜 성향도 신앙안에서 해결될 수 있나요?

극동방송 신앙상담 프로그램은 2020년 가을 개편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다면, http://bit.ly/이국진TV질문 으로 보내주시고, 이전 신앙상담 내용을 다시 듣고 싶다면, https://bit.ly/아그런가다시듣기 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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