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싸움에 남편의 구타가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가정을 이뤘으니 이혼하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이혼을 해도 되나 말아야 하나 여쭙고 싶어서요. 폭력은 아이들 앞에서도 이뤄진지 오래입니다. 저도 뭔가 잘못을 한게 있겠죠. 신랑을 서운하게 하거나요. 그래도 잘 해보고 싶은데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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