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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 친한 그룹으로부터 외면당하는 느낌을 받아요

교회를 다닌지 3년 정도 됐습니다. 참여도 열심히 하고 봉사 활동도 하려 하지만 아직도 견고한 친한 집단에 못 어울리는 듯한 기분을 받습니다. 기존에 친하게 지내던 식구들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서도 아쉬울 때가 많은데요. 서로 사랑한다. 기도한다 하지만.. 진실로 와닫지 않는건 제 편견일까요?

극동방송 신앙상담 프로그램은 2020년 가을 개편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다면, http://bit.ly/이국진TV질문 으로 보내주시고, 이전 신앙상담 내용을 다시 듣고 싶다면, https://bit.ly/아그런가다시듣기 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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