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빌립을 부르셨다. 그는 주님을 영접하고, 곧바로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소개했다. 예수님을 발견한다면 침묵할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있겠느냐고 질문했다. 사람은…
예수님께서 빌립을 부르셨다. 그는 주님을 영접하고, 곧바로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소개했다. 예수님을 발견한다면 침묵할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있겠느냐고 질문했다. 사람은…
2019년에 우리 교회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다. 예배당을 마련한 것이다. 감사할 일이고 기뻐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건물을 마련하는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며, 심지어 믿음이…
성탄절이 다가왔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성탄절의 전제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의 구제불능이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우리를 위해 보내어주셨다. 이러한 우리의 구제불능의…
세례요한이 세례를 주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질문을 던졌다. “네가 그리스도냐?” “왜 세례를 주느냐?” 이러한 질문을 던지는 것을 당연하다. 질문을 던지지 않고 무턱대고 믿는 것은 아주 위험하기 때문이다. 맹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