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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의 죽음(삼상 25:36-44)

다윗은 아비가일로 인하여 나발을 죽이지 않았다. 그런데 나중에 나발은 하나님께서 쳐서서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원수를 갚으신 것이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의 원수를 갚아주실 것인가? 어쩌면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지 않고, 악인들은 여전히 떵떵거리며 사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결국 모든 것을 바로 잡으실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서 주님은 결국 추수 때가 되면 알곡을 곳간에 들이고, 가라지는 불에 태우는 것처럼, 이 세상의 마지막 날에도 심판이 있을 것을 가르쳐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지금 이 세상에서 당장 내가 원하는대로 일이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낙망할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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