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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언약(마 26:17-30)

성찬식은 예수님께서 잡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제정하신 것이다. 이 성찬식은 예수님의 죽음이 어쩌다보니까 죽은 죽음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대속의 죽음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성찬예식을 행할 때 떡과 포도주가 진짜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것뿐이다. 그래서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피를 기념하는 것이다.

성찬예식에 참여하면서 우리의 죄가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대수롭지 않게 죄를 행하지만, 그 죄가 엄청난 죄였으며 그 죄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가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그 아들을 주시기까지 하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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