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악은 악인에게서(삼상 24:8-15)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고 살려두었다. 그리고 사울을 향해서 외쳤다. 나는 사울 왕의 대적이 아니라고 말이다. 사탄은 우리를 이간질한다. 사울 왕은 그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다윗을 원수로 생각했던 것이다. 우리도 이러한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서로가 사랑하며 아끼고 협력한다면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다. 반면 서로 싸우고 다투면 같이 망하게 될 것이다.

놀랍게도 다윗은 사울이 싸움을 걸어올 때 같이 싸우지 않았다. 사울이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싸울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미워하라고 부추기는 사탄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Loading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