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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있는 자마다(시 150:1-6)

찬양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행위이다. 자율적인 인간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은 굴욕적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찬양할 때 우리의 기쁨은 완성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으면 그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은 자율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을 숭배하게 된다. 사람은 어차피 하나님이든 하나님이 아니라면 다른 그 무엇인가를 예배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야 말로 복된 일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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