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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자를 세울 때, 헌금이 좌우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질문: 교회 안에서 헌금을 많이 한 사람이 목사님의 사랑을 받는 것 같은 느낌, 무시할 수가 없는데요. 헌금액에 따라 임직도 영향이 있는 것 같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셨지만 가난한 저희 부모님은 평생 집사로 사셨습니다. 헌금에 좌지우지받는 교회 안의 위치, 저는 좀 씁쓸합니다. 목사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극동방송 신앙상담 프로그램은 2020년 가을 개편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다면, http://bit.ly/이국진TV질문 으로 보내주시고, 이전 신앙상담 내용을 다시 듣고 싶다면, https://bit.ly/아그런가다시듣기 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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