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 대학생입니다. 교회에서는 리더로. 찬양팀으로 섬기고 있지만 저는 끊지 못하는 죄가 있어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고, 못하는 죄인데 혼자서 성적 쾌락에 빠지게 됩니다.…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최근 부모님을 뵙게 됐는데 알고보니 이단 교회를 다니시는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장로교를 다녔다가 지금은 교회를 안나가지만 저와 안맞는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대 자매입니다. 피상적이고 일반적인 사회생활엔 문제가 없는데 친구를 깊이 못 사귑니다. 학창시절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더더욱 친한 사람들과 사귀고 알아가는 것을 두려워 하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갈 수 록 양심의 무뎌짐을 느낍니다. 예전엔 하나님 말씀과 규율에 예민하게 반응 했었는데 죄를 짓고 회개하고 반복된 삶을 살아서 그런지 어느순간 무덤덤해지는 마음을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