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자매입니다. 피상적이고 일반적인 사회생활엔 문제가 없는데 친구를 깊이 못 사귑니다. 학창시절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더더욱 친한 사람들과 사귀고 알아가는 것을 두려워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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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자매입니다. 피상적이고 일반적인 사회생활엔 문제가 없는데 친구를 깊이 못 사귑니다. 학창시절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더더욱 친한 사람들과 사귀고 알아가는 것을 두려워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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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 수 록 양심의 무뎌짐을 느낍니다. 예전엔 하나님 말씀과 규율에 예민하게 반응 했었는데 죄를 짓고 회개하고 반복된 삶을 살아서 그런지 어느순간 무덤덤해지는 마음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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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한텐 말 못한 저만의 상처가 있습니다. 수십년이 지났지만서도 제 안에 그 기억과 상처가 저를 잡고 있어서 문뜩 우울의 영에 사로잡히고 분노와 좌절, 자아비판에 휩싸입니다. 상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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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사이가 안좋은지 5년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이 외롭고 우울했는데 최근 일하며 알게된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중년 남성에게 흔들리게 됐습니다. 그분도 교회 다니시고 부인과 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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