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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인가?(행 17:11-12) – sola scriptura 07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한 편으로 그렇다. 우리는 성경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서 전달하는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또 한 편으로 설교는 엄격하게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는 아니다. 성경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설교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실제로 거짓 선생들이 잘못된 사상을 전한 바 있으며, 오늘날에도 수많은 이단들이 잘못된 이단 사설들을 강단에서 전하고 있는 실정이다. 설교가 권위를 가지는 것은 오직 그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철저하게 근거할 때이다. 

따라서 우리는 설교를 들을 때 과연 이 설교가 성경적인 근거 위에 바로 서 있는지 분별해야 한다(요일 4:1). 설교에 대한 두 가지 극단적인 잘못된 태도가 있는데, 첫째는 설교를 무조건 거부하고 듣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이고, 두번째는 설교를 덮어놓고 맹종하는 태도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설교를 듣고도 마음을 닫아버려서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설교를 분별하지 않고 무턱대고 맹종하다가 소경이 이끄는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이다. 

설교가 비성경적이라고 생각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비교적 그 실수가 미약한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성경을 상고하면서 유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아주 심각한 것이라고 한다면, 설교자에게 이야기를 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설교자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잘못 오해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부터는 설교자가 보다 명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다. 또는 자신이 설교를 잘못 오해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결론은 성경이 최고의 기준이며, 모든 것들은 (설교를 포함에서) 그 성경의 권위 밑에서 판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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