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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 길(히 11:13-16) – 믿음의 사람들 07

인생은 나그네길이다. 이 세상이 우리가 영원히 살아야 할 곳이 아니라, 우리는 다시 돌아가야 할 고향이 있다. 그래서 죽음은 우리에게 완전히 슬프고 완전히 절망적인 것이 아니다. 죽음은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관문이기 때문이며,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세상이 나그네 길이라고 해서 이 세상에서의 삶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사명을 가지고 왔기 때문이다. 성경은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한다(벧전 2:9).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는 일들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다. 종종 우리가 하는 그 사명의 중요성을 망각할 때가 많지만 말이다.

우리는 마치 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서도 안 된다.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 돌아갈 것을 기억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오정방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나그네는/ 새 집을 짓지 않는다/ 지금 있는 곳은/ 잠시 머물고 있는 곳일 뿐/ 때가 되면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나그네는/ 욕심을 갖지 않는다/ 지금 가진 것은/ 잠깐 지니고 있는 것일 뿐/ 때가 오면 다 두고 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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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오정방

    목사님, 주 안에서 인사드립니다.
    검색 중에 졸시가 인용된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살고 있으며
    온누리성결교회 원로장로입니다.

    아무쪼록 목양일념으로 늘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1. 10

    • admin

      반갑습니다. 장로님이시네요.^^ 설교에 인용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주 안에서 강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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