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갈은 소 모는 막대기를 들고 나아가 블레셋과 싸워 승리하였다. 당시 이스라엘은 철기를 다룰 수 없었다. 그래서 변변한 무기가 없었다. 하지만 그러한 사실 때문에 좌절하지 않았다. 군인도 아니었을 것이고 그냥…
삼갈은 소 모는 막대기를 들고 나아가 블레셋과 싸워 승리하였다. 당시 이스라엘은 철기를 다룰 수 없었다. 그래서 변변한 무기가 없었다. 하지만 그러한 사실 때문에 좌절하지 않았다. 군인도 아니었을 것이고 그냥…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는 말이 있다. 한번 실수하는 것이야 어떻게 막겠는가? 하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똑같은 잘못을 반복해서 저질렀다. 예전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기다가 구산 리사다임의 지배를…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겼다. 그렇게 하나님을 잊어버린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은혜를 전혀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었을까? 그렇지 않다. 그들 가운데 옷니엘이라는 사람이 일어나…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다. 그들이 타락의 길로 들어가게 된 것을 사사기에서는 그들이 이방 민족과 통혼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상을 섬기는 사람을 배우자로 받아들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