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에 참견을 하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는 것이 상식이다. 잠언 26:17은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고 했다. 그런데 출애굽기 2장에는…
남의 일에 참견을 하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는 것이 상식이다. 잠언 26:17은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고 했다. 그런데 출애굽기 2장에는…
이 세상은 무엇인가 위대한 일을 이룬 사람들에게 주목하지만, 사실은 이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는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 해방시킨 위대한 영웅 모세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아마도 자존심일 것이다.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어렵다. 그 옛날 엘리사에게 치료를 받으러 갔던 나아만 장군도 그 자존심…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서 블레셋 민족이 쳐들어왔을 때에, 하나님은 큰 우레를 발하여 물리쳐주셨다. 그런데 그렇게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면 아예 위험 자체가 발생하지 않게 하셨더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왜 하나님은 그런…